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에 엔고 부담에 따른 수출주 부진이 겹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1% 하락한 1만 198.04엔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앞서 1% 하락 출발한 뒤 장 마감을 앞두고 2% 이상 낙폭을 확대했다.
신일본제철이 7년 만에 첫 연간적자 경고를 내놓으며 연일 밀리며 주가가 1.5% 하락했다.
대표적 수출주인 어드반테스트가 10% 급락했고 엘피다메모리도 6% 가량 부진했다. 또한 리콜 사태 이후로 15%나 하락한 도요타는 유럽과 중국에서의 추가 리콜 소식에 2% 가까이 빠졌다.
이날 엔화는 그리스와 포르투갈 등의 재정악화 우려로 안전선호가 부각되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엔은 89엔선까지 그리고 유로/엔은 125엔 초반선까지 후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