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용석 관세청장이 HS교육콘텐츠인 '신통방통 만물세관'을 무역업계를 대표해 무역협회 이기성 전무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김동원 부회장, 허용석 관세청장, 이기성 무역협회 전무, 자동차공업협회 허완 상무
[뉴스핌=이연호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과 공동으로 'HS 콘텐츠 시연회 및 FTA활용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무역업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FTA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원산지 확인을 위한 HS 상품분류시 복잡성과 난해성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FTA 활용을 위한 사전준비 및 원산지 충족전략', 'FTA 무역시대 품목분류의 중요성'이 소개됐다.
이날 허용석 관세청장은 기업들 스스로 HS 상품분류를 하고 FTA 활용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개발한 자율학습용 HS 콘텐츠인 '신통방통 만물세관 CD 2010장'을 무역업계를 대표해 이기성 무역협회 전무에게 전달하고 이어 시연회도 가졌다.
이 자율학습용 콘텐츠인 '신통방통 만물세관'은 복잡하고 난해한 HS를 이해하기 쉽고 흥미까지 유발토록 개발해, 기존 이러닝(e-learning) 교육과 차별화했다. 또한 스토리텔링 방식과 에듀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해 스토리를 구조화함으로써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교육과정으로 제작됐다는 설명이다.
무역협회 박영배 무역진흥본부장은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업체는 HS상품분류를 이해하고, FTA 활용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무역업계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HS는 지난 1988년 국제협약으로 채택된 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Harmonized Commodity Description and Coding System)의 약칭이다. 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는 대외 무역거래 상품을 숫자 코드로 분류해 상품분류 체계를 통일함으로써 국제무역을 원활하게 하고 관세율 적용에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관세나 무역통계, 운송, 보험 등 다양한 목적에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