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다음달 설 연휴를 전후해서 철근가격 할인율이 축소(가격 인상)되고 3월 철근가격 인상, 5월 판재가격 인상이 예상된다"며 "철강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 철강업종 Overweight 유지, 내수가격 인상이 모멘텀
철강업종에 대하여 투자의견 Overweight을 유지한다. 연초대비 철강업종 지수 상승률은 KOSPI 대비 1.1%pt 하회하였다. 이는 중국 정부의 긴축 정책, 바오스틸의 2월 내수가격 동결 등이 투자심리를 저해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상반기 내수가격 인상이 결국 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과거 2004년과 2008년 상반기의 철강가격 랠리가 있을 때도 초반에 주가가 약세를 보인 후 내수가격 인상 시점 근처에서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 2004년, 2008년의 경우가 2010년에도 반복
과거 랠리 때 Spot 가격의 상승에도 초반에 주가가 약세를 보인 이유는 1) 원가상승에 대한 수익성 저하 우려, 2) 중국 이슈 때문이었다. 이번 랠리에 있어서 긍정적인 부분은 원가상승의 철강가격 전가에 대하여 주식시장에서 우려하지 않는 분위기라는 점이다. 이는 과거 2004년, 2008년 두차례의 학습효과가 작용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중국 이슈는 2010년 상반기에도 반복되고 있다. 2004년 4월 중국 지준율 인상, 2008년 1월, 3월 지준율 인상과 2월, 3월 바오스틸의 내수가격 동결로 철강업종 지수는 조정을 받았으나 결국 내수가격 인상으로 주가는 상승하였다.
- 내수가격 인상시점이 가까워지고 있어
2월 구정 전후, 철근가격 할인율 축소(가격 인상), 3월 철근가격 인상, 5월 판재가격 인상이예상되어 철강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수가격 인상 시점을 고려하 면 철근업체들의 상승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