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물산의 4사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조781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 확대됐으나 영업이익은 565억원 무려 15.1% 전분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또 당기순익도 57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7% 격감할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물선의 이같은 지난해 실적 악화는 수주가 큰 폭으로 떨어진데 따른다. 삼성물산은 3사분기까지 누적 신규수주가 2.8조원으로 통상 연간 수주목표인 11조원을 크게 하회했다. 이는 매출과 수익성 압박요인으로 작용하며 영업 실적을 악화시킨 요인이 된 것으로 지적된다.
이와 함께 3분기까지 5000억원에 그친 관계사 수주 부진도 삼성물산의 실적악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유진투자증권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