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삼성전자를 필두로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삼성테크윈 등이 모두 오름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의 집중 매수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는 장중 1.34% 오르면서 83만3000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4/4분기 실적을 시작으로 올 1/4분기 실적이 더 높은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른 영향으로 100만원 주가 돌파도 무난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100만원 이상으로 상향조정하는 경우가 속출하는 등 1등주 삼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더불어 삼성물산도 오전 9시 42분 현재 전일보다 2.25%, 1300원 오르면서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과 관련해 대우증권 송흥익 애널리스트는 "2010년 매출액이 12조8490억원, 영업이익은 439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5%, 46.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게다가 삼성전자 보통주 4% 등 계열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삼성생명 상장 이후 삼성그룹 지배구조가 변할 경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삼성엔지니어링도 오는 2013년까지 영업이익이 연평균 25.9%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중동 프리미엄으로 인해 성장성이 확실하다는 평가 등에 힘입어 현재 전일보다 2.67% 오른 1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밖에 삼성증권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6만8000원선에 거래선을 형성하고 있고 삼성테크윈도 전일보다 0.34% 오른 8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