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욱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주가 반등을 이끌었던 이익개선 요인이 한풀 꺾인데다 각종 금융규제 관행들이 살아나면서 은행주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기업 부실 문제가 겹치면서 당분간 주가 약세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중장기적 투자메리트는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수익성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과 산업재편 기대감 등 주가 반등을 이끌 수 있는 요인들도 상존하고 있다"며 "일시적 추가 충당금 발생 요인을 제외한다면 은행 실적도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인 주가 반등시기는 내년 2월 내지는 3월이 될 것"이라며 "이 시기가 되면 기대요인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우려요인이 완화되면서 반등 모멘텀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