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대규모 보너스 지급 논란을 줄이기 위해 고위경영진 상위 30명에 대한 올해 연말 보너스 지급을 적어도 65% 이상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유예 분의 5분의 1 정도는 회사 성과와 연동된 지급 형태가 될 것이며 나머지 5분의 4는 현금과 주식의 형태로 향후 3년에 걸쳐 지급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토마스 니드스 최고행정책임자(CAO)는 모간스탠리가 시장의 분위기에 맞게 변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모간스탠리는 급여 지급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최근 여러 차례 회의를 열었다.
앞서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미국 은행들은 보수 지급을 성과 위주의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10일 고위경영진 상위 30명의 연말 보너스를 주식으로 지급하고 이에 대해 향후 5년간 매도를 금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