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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POLL] 경제전문가 11월 광공업생산 예측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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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영기 안보람 김연순 이기석 기자] 국내 및 외국계 은행 증권 등 금융권 소속 이코노미스트 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9년도 11월 광공업생산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뉴스핌의 이번 경제예측 컨센서스에는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신영증권 김재홍,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현대증권 이상재, HMC투자증권 류승선, IBK투자증권 윤창용, NH투자증권 김종수, SC제일은행 오석태, SK증권 송재혁 이코노미스트 등 10명의 경제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한국 경제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1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7.3%, 전월비 1.8%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20.5%, 전월비 2.9%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13.0%, 전월비 0.6% 전망


《 이코노미스트별 전망 》


▶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이코노미스트
: 1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7.1%, 전월비 1.0% 증가 전망

11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17.1%, 전월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11월에는 수출, 소비, 재고가 모두 산업생산을 증가시킨 가운데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현재 국내 재고조정이 마무리됐고 수출과 내수소비의 증가가 이어짐을 감안할 때 광공업생산 증가가 큰 폭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 신영증권 김재홍 이코노미스트
: 1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3.5%, 전월비 0.6% 증가 전망

지난해 큰 폭의 산업생산 위축에 따른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증가(0.5일)로 11월 산업생산 두 자리 수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양호한 수출증가세와 신차 출시효과 등으로 자동차 내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는 점도 산업생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했다. 소비재 판매도 휴가일수 증가와 국내경기 회복세로 개선되었을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금번 산업생산의 증가가 상당 부분 기저효과에 기인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국내경기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단언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이코노미스트
: 1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6.2%, 전월비 2.2% 증가 전망

11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16.2% 증가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경기가 급격히 냉각된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기저효과가 작용한 데다 수출이 13개월 만에 두자리 증가세(18.8%)로 돌아서고 소비도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경기회복을 겨냥한 제조업체의 재고확충도 생산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용 전력 판매량이 전년동월비 기준으로 10월 1.4%에서 11월 12.0%로 크게 늘어난 점도 11월 광공업 생산 호조를 내다보는 또 다른 이유다. 전월 대비로는 2.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경기 회복 여파로 수출이 전월에 비해 증가(0.9%)하고, 소비도 완만한 확대 추세를 나타낸 가운데 재고확충이 지속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11월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전월에 비해 4.1% 늘어난 점도 11월 광공업 생산 증가를 내다보는 또 다른 이유다.


▶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이코노미스트
: 1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9.3%, 전월비 2.9% 증가 전망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 재고 증가 등이 생산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현대증권 이상재 이코노미스트
: 1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7.9%, 전월비 2.6% 증가 전망

11월 광공업생산은 작년 동기 중 금융위기 고조에 따른 극심한 경기침체라는 긍정적 기저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전년동기비 20% 가까운 높은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광공업 생산에서 긍정적인 점은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두 자리수 생산증가세가 예견되었지만 그 폭이 연초에 생각했던 10% 내외의 증가세보다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이는 올 1분기 이후 국내경제의 회복세가 그 만큼 견조해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동시에 수출 개선에 따른 내수회복의 동반 가세가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2010년 한국경제의 견조한 성장세가 계속 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판단된다. 긍정적 기저효과에 따른 광공업생산의 두자리수 증가세는 2010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HMC투자증권 류승선 이코노미스트
: 1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6.7%, 전월비 1.1% 증가 전망

11월 수출이 좋았던게 크게 반영되는 상황이다. 전력판매량이 많이 증가했는데 산업생산과 직결되는 지표다. 지난해 10월 11월 금융위기가 본격화된 것의 반사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앞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 전년비 증가율은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추세가 최근들어 주춤할 것으로 보이는것이 부담이다. 전경련 BSI가 탄력 잃어가고 있다. 선행지수는 탄력을 잃고 동행지수 확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지금부터는 전분기 대비나 전월비가 더 중요해질 듯하다. 1%정도 증가는 큰 것이 아닌 것으로 본다. 12월 수출이 20일까지만 놓고보면 좋은 모습이 아니다. 전월대비로 지난 11월보다 못한 수준으로 수출이 당초 예상보다 많이 늘어나는 모습은 아니다. 12월 광공업생산에서 전월비 상승탄력을 위축시킬 것으로 보인다.


▶ IBK투자증권 윤창용 이코노미스트
: 1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20.0%, 전월비 2.2% 증가 전망

11 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2.2% 증가 반전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7월에 광공업생산지수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까지 거의 회복됐으며, 이후 자동차생산 증감에 따라 들쭉날쭉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기업체가 재고를 대거 소진했지만, 선진국 수요 회복에 대한 우려 속에 재고 재축적이 강하게 동반되지는 않고 있으며, 이는 생산활동 정체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수출 회복세가 탄력을 받는 만큼 광공업생산의 개선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생산의 기저효과, 추석연휴 이동 등에 따라 10월 광공업생산의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9월의 11.0%에 비해 크게 둔화된 0.2%를 기록했다. 하지만 11월은 전년동월에 비해 조업일수가 1.5일 많다. 게다가 지난해 리먼 사태 충격이 11월부터 생산활동 급감으로 이어졌던 데에 따른 기저효과로 11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0.0%나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NH투자증권 김종수 이코노미스트
: 1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3.0%, 전월비 1.0% 증가 전망

11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3.0% 증가해 전월(+0.2%)보다 증가율이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내수 및 수출 회복이 계속되는 가운데 조업일수(0.5일) 증가, 지난해 리만사태 영향으로 급감했던 기저효과 등에 기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리만사태 영향으로 급감했던 기저효과로 인해 생산, 소비, 투자 등 대부분 경제지표의 전년동월비는 전월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생산(10월 -16.6% → 11월 +10.7%), 산업용 전력판매량(10월 +1.4% → 11월 +12.0%), 수출(10월 -8.5% → 11월 +18.1%) 등 11월 주요 경제지표의 개선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11월 주요 경제지표가 표면적으로(전년동월비)는 증가 전환하거나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되지만, 실물경기 회복 속도는 그리 탄력적이지 못하고 완만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11월 경제지표의 전월비 개선 정도는 크지 않을 것이다. 이는 억압수요 회복둔화, 경기부양효과 약화 및 선취수요 둔화, 자산효과 약화 등으로 인해 모멘텀 관점에서 경제지표 개선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 SC제일은행 오석태 이코노미스트
: 1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9.0%, 전월비 2.2% 증가 전망

11월 산업생산은 추석효과 등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며 지난 10월에 비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기술 관련 산업의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 SK증권 송재혁 이코노미스트
: 1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20.5%, 전월비 2.4% 증가 전망

수요회복 속도에 비해 재고확충 속도가 느리다는 점에서, 2010년 상반기까지는 재고 축적에 기반한 추세적 생산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추석연휴 이동의 영향으로 10월 광공업 생산이 부진했으나, 추세적인 생산회복세는 큰 변함없이 진행 중이다. 국내외 수요 및 수출입 회복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기저효과의 영향도 크게 작용하면서 11월 광공업 생산은 2000년 8월 이후 가장 큰 전년동기대비 20.5%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회복 속도에 비해 재고확충 속도가 느리다는 점에서 2010년 상반기까지는 재고 축적에 기반한 추세적 생산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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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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