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2월물은 68센트, 0.92% 상승한 배럴당 74.4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72.72달러~74.91달러.
런던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47센트 오른 배럴당 73.46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71.97달러~74.00달러.
유가는 장 초반 달러 강세와 OPEC의 목표량 유지 결정에 1달러나 하락, 배럴당 72달러선까지 하락했었다.
리터부시 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시 대표는 "장 초반 하락세는 달러 강세와 연계된 것이며, 막판 상승 반전은 재고 지표 발표를 앞둔 숏커버링과 관련 있다"고 밝히고, "지속된 증시 상승세가 일부 유가를 지지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증시는 11월 주택판매 지표가 예상보다 강력하며 경제 성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강화된데 힘입어 S&P 500과 나스닥지수가 14개월과 15개월 최고치로 마감되는 등 강세장을 이어갔다.
달러도 미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엔화에 대해 2개월 최고치를 기록하고, 유로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보였다.
한편 미석유협회(API)는 뉴욕시간으로 오후 4시30분 지난 주 원유재고 지표를 발표한다.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 원유재고는 9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한 정제유는 190만배럴이 줄고, 휘발유 재고는 120만배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