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럽 증시가 아시아와 미국 증시를 좇아 상승세로 거래를 출발할 것이란 전망이 채권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4시 12분 현재 분트채 선물 내년 3월물은 전날보다 66틱 급락한 122.38을 기록하고 있다. 10년물 분트채 현물 수익률은 전날보다 0.056%포인트 오른 3.263%에 호가되는 모습이다. 2년물인 샤츠(Schatz) 수익률도 0.028%포인트 상승한 1.214%를 기록 중.
런던의 한 채권 딜러는 "미국 재무증권이 전날 밤에 크게 약세를 보였고 이날 주요 거시지표가 나오지만 큰 서프라이즈는 없을 듯 하다"면서, "시장의 거래가 적어 유동성이 빈약한 상황에서 변동성이 커진 듯 하다"고 말했다.
독일을 제외한 다른 유로존 주요 국채들 역시 그리스의 재정 여건에 대한 우려 때문에 여전히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 딜러는 "무디스가 그리스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릴 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