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2009년 펀드시장은 자금 유출로 인해 운용사도 판매사도 전전긍긍한 한해였다.
지난해말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증시 한파로 펀드 투자자들은 '반토막' 수익률이라는 좌절을 맛봤다. 지난 3월 이후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서 1700을 돌파하자 환매로 탈출을 감행했다.
이에 올해는 국내와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각각 23거래일, 52거래일 연속 자금유출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연초대비 11조원 이상 감소한 수준이다. 다행히 국내 주식형펀드의 경우 환매행진이 다소 잦아드는 양상을 띄고 있으나, 해외주식형펀드는 각종 세제혜택 종료로 인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온라인 경제종합신문인 뉴스핌(www.newspim.com)은 올 한해 펀드시장을 결산하고, 내년 시장을 전망하는 기획을 준비했다. 한파 속에서도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에 보답한 상품들에 대한 분석 및 내년 투자전략, 그리고 판매 증권사가 추천하는 상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뉴스핌=변명섭 기자] HMC투자증권에는 현대차그룹 펀드가 주력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대차그룹 리딩플러스 주식투자신탁 1호'는 올해 1/4분기 ELB(주식연계증권) 주관·주선사 3위를 비롯, 각종 주관사·주선사 순위에서 당당히 상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증권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이 추천하는 대표적인 펀드다.
HMC투자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현대차그룹 리딩플러스 주식투자신탁 1호'는 현대차그룹 중 상장기업 8개사(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와 그룹사 비즈니스 영역 외에 존재하는 국내 업종대표 우량기업주 20여개사(삼성전자, POSCO 등)에 35:55 비율로 투자(10%내외 전략종목 투자)한다.
가격경쟁력, 현금보유액, 시장점유율 등을 기준으로 투자대상을 선정, 전체 자산의 최소 60%에서 최대 85~95%까지 주식에 투자해 펀드수익률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한편 하락장에서는 채권비중을 40%까지 높여 고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펀드 운용은 삼성그룹주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한 경험이 있는 국내 대표적 자산운용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담당한다.
이 상품은 우량한 재무구조 및 탁월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장기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국내 우량기업에 투자하며 특히 시가총액, 업종전망, 재무구조 등을 고려하여 투자등급을 구분하고 시장상황에 주식투자비율을 능동적으로 조절한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포스코 등 우리나라 대표기업들의 2~3년 후의 모습들을 생각해보면 이들 정상급 기업들에 고루 나눠 여러기간에 걸쳐 투자하는 것은 부담도 크지 않을 뿐더러 결과도 결코 투자자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대차그룹 리딩플러스 펀드를 미래에 투자하는 대표펀드로 추천했다.
실제로 '현대차그룹 리딩플러스' 펀드는 연초 대비 72.34%(Class A 기준, 12월 16일 기준)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타그룹주와 대비해서도 양호한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여유 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거치식 투자와 매월 적금처럼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며 펀드 가입은 개인·법인 모두 가능하다.
가입액은 적립식이 최초 가입시 최소 10만원 이상이며 가입후엔 적립이 자유롭다.
◆ 현대차그룹 리딩플러스 증권투자신탁(주식)

*수익률은 12월 16일 제로인 기준. 클래스 A는 선취수수료 연 1.0% 별도, 클래스 Ce는 온라인 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