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우건설은 오후 12시 9분 현재 1만 3100원으로 전일비 550원, 4.38% 올라서고 있다.
전날 블롬버그 통신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자베즈파트너스가 대우건설 주식을 24억달러(약 2조 8000억원)에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중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차원에서는 부인하고 있지만 대우건설 옵션 만기일 행사 또한 1개월 연기되면서 금호그룸은 이번주 최종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올해 안에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투기성 자본에 의한 기업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현대증권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본계약 체결 임박 소식은 단기상승 모멘텀으로는 가능하다"면서도 "투기성자본 즉, 기업가치 측면에서 유리하지 않는 펀드에게 매각하는 것은 대우건설 밑그림차원에서는 우호적이지 않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