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두산엔진은 지난 9월 총 700만주(약 2975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 구주주 및 우리사주를 통해 약 70.2%인 2088억원에 대한 청약을 완료했다.
이번 일반공모 유상증자는 실권주인 208만 5900주(약 887억원)어치로, 공모가는 주당 4만2500원이다. 공모가는 한국신용평가의 평가액 7만4702원 대비 약 43% 할인한 수준이다.
두산엔진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확충으로 경기 침체에 따른 조선경기 불황 및 급격한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 확대 등으로 악화됐던 재무구조를 개선시킬 계획이다.
발행사인 두산엔진은 세계 2위의 선박용 대형 디젤엔진 생산업체로서 세계 시장점유율 25%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2011년 한국거래소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발행조건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되어 있는 증권신고서 또는 예비투자설명서를 참고하면 된다.
1인당 청약단위는 50주 이상으로 동양종금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증권 및 현대증권 본 지점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