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우림건설이 내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국내외에서 5131가구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워크아웃 협정을 맺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광양 중마 우림필유, 안산 산호연립 재건축 등 신규 주택사업 건설 공사를 잇따라 수주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내년 우림건설은 국내에서 4903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내달 광양 마동 '광양 중마 우림필유' 804가구, 고양 삼송 A-5블럭 '고양삼송 우림필유' 455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주택사업을 본격화한다.
또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짓고 있는 첨단복합단지 우림애플타운 주거시설 1블록 693가구도 후분양 시장인 현지 분양 시장과 공사진척도를 감안할 때 2010년에는 본격적인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림건설 김진호 총괄사장은 "2009년에 성실하게 기업개선활동을 추진해온 만큼, 2010년은 우림건설에게는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사업 방향은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면밀하게 사업 타당성을 검토한 우량 사업 위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