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외국인의 매수세가 급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기관의 대기매수세가 장중 꾸준히 유입되며 장세를 지지하고 있어 가격반락시에도 5일선(109.72p)에서의 지지는 가능할 것이란 판단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채권시장의 모멘텀 부재 상황으로 국채선물은 가격변동성이 급감한 가운데 단기물에 대한 캐리수요의 유입으로 점진적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가격은 전고점(109.85p)에 근접하고 있고, 선물저평가도 장중 10틱 이내로 유지되는데다, 외국인의 선물매수세도 크게 둔화됐다"며 "가격상승탄력이 현저히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10월 광공업생산(11/30) 등 국내외 월말지표가 다음주 집중적으로 발표됨에 따라, 채권시장에 대해서도 모멘텀이 제공될 것이라는게 이 애널리스트의 전망이다.
그는 "현재 10월 광공업생산에 대한 컨센서스는 조업일수 감소와 부정적 기저효과의 작용으로 전년동월대비 +4.0% 내외의 상승이 예측되고 있으며, 9월(11.0%) 대비 큰폭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채권시장에도 중립 이상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10월 광공업생산 등 다음주 지표일정을 감안할 때 경계심리가 유지되는 가운데 주후반에는 제한적인 가격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 예상범위 : (161DC) 109.60~10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