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널리스트는 "쉽게 밀리지도 그렇다고 강하게 상승하지도 못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전날 시장은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이 120일 이동평균선인 4.30%를 하향 이탈하면서 추가 하락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120일선을 맴돌며 모멘텀 부족의 전형적인 장세가 나타났다.
전 애널리스트는 또 "잠시 강세를 보이는 듯 하던 현물 채권 중장기물에 대한 매수세도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3~5년 스프레드는 3영업일 연속 50bp 수준에 머물며 수익률 곡선도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적 매수가 9만 계약에 육박하며 매도 전환에 따른 경계감도 커지고 있으나 스왑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통상적으로 외국인 매도를 촉발할 수 있는 20일 이동평균선 하향 돌파 가능성이 아직 크지 않은 만큼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변수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그는 "국채선물 시장이 기술적 부담에서 일단 벗어난 만큼 추가 상승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음주 경기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전일과 같은 제한적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9.30~10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