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히스토스템에 따르면 척수마비를 유발한 비글견에 외과적인 수술적 요법을 가하지 않고 비침습적인, 즉 주사를 넣어서 침투시키는 방법으로 관을 이용해 손상 받은 부위에 직접 투시경을 보면서 사람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주입했고 그 결과, 척수마비 개의 임상적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손상 받은 척수마비 개의 척수 병변에 사람의 줄기세포가 존재함이 확인됐고, 사람의 줄기세포가 신경세포(Neuron), 성상교세포(astrocyte), 내피세포(endothelial cell)로 손상받은 부위 안에서 분화함을 확인했다고 연구진측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를 담당한 건국대학교 김휘율 교수는 "현재까지 척수마비를 치료하는데 외과적인 수술적 요법으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 등 감염의 위험성이 있었다"며 "이번 비침습적 치료 방법을 활용한다면 그러한 위험성을 없애고, 줄기세포 또한 여러번 투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히스토스템과 김휘율 교수팀은 척수마비 동물에서 비침습적으로 척수마비를 유도하는 방법을 특허를 등록시킨 바 있다.
이 특허를 활용하면 척수마비를 연구 및 치료하는데 있어 줄기세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약의 개발에도 활용되어질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퓨비트와 합병을 추진중인 줄기세포 기업인 히스토스템이 줄기세포를 공급했고, 전임상에 대한 연구는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김휘율 교수팀에서 담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