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과 기관의 장기물 매수가 이어져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외국인들은 여전히 스왑 시장과 연계된 단기채의 차익거래 포지션 구축에 중심을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연금과 보험 등 장기 기관투자자들의 장기채 매수세도 활발한 편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이어 "전일 5년물에 대한 매수가 일시적 성격인지의 여부와 5년물에 대한 매수세가 강화되며 국채선물도 동반 상승하는 구조가 이어질지 여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일단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이 120일 이동평균선이며 장기 상승 추세의 하단이라 할 수 있는 4.30%레벨을 하향 돌파한 만큼 그 강도가 강하지 않다 하더라도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또 국채선물도 장기 하락 추세의 상단을 이탈하며 추가 상승 시도를 이어갈 태세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전 애널리스트는 "기술적 측면에서는 여전히 과매수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며 "장기물에 대한 선호가 일시적 성격일 경우 추가 상승 모멘텀이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즉, 선물 가격 반락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단 얘기다.
이에 그는 "장기물에 대한 선호 및 커브 플래트닝 지속 여부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9.30~10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