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아 사무총장은 이날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G-20 리더십 컨퍼런스'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정부는 2010년도에 4% 성장을 예상되고 있지만 OECD는 한국 정부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긍정적인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며 "내일 모레 공식적인 전망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구리아 사무총장은 아직 한국이 성장 초기단계에 있으며 경기부양 기조가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아시아권의 조기 출구전략 필요성과 관련, "아시아국가 같은 경우 다이내믹하고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여줬다"며 "경제여건은 유럽과 미국 등 각국마다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정책을 적용하고는 것은 의미기 없지만 한국의 경제성장세는 초기단계이며 취약한 국면을 띠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그는 "경기부양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추천한다"며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한국의 특징은 OECD 여타 국가의 8~9%대 실업율에 비해 3%대로 1/3밖에 되지 않는다"며 "경기부양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