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양종합금융증권 이재만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내수 확대는 對중국 수출비중이 높은 국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2009년 국내의 중국 수출 비중은 24%로 대만과 함께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중국 내수 확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번 FOMC회의와 G20재무장관회담을 통해서 정책효과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풍부한 달러 유동성은 미국을 중심으로 경기부양책이 유지될 것이라는 점, 달러의 실질조달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신흥국 증시의 절대적인 위험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증시와 같은 위험자산으로 이동할수 있는 환경은 한층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애널리스트는 이번주 중국발 거시지표도 주목했다.
그는 "이번주 중국의 내수관련지표(소매판매, 산업생산, 통화량 등)는 글로벌 유동성의 신흥국 증시 이동의 트리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중국의 내수 시장 증진을 위한 필요성 확대와 이를 위한 정책이 지속되고 있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결과적으로 국내는 對중국 수출비중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 내수확대의 수혜주로 다시 한번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그는 "국내 증시도 이와 같은 효과를 반영하며 추가적인 반등시도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