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널리스트는 "스왑 시장이 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CRS금리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스왑 베이시스는 다시 5bp 가량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스왑 베이시스가 축소될 경우 외국인들의 채권 차익거래 포지션의 손실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는게 그의 설명으로 전애널리스트는 "최근 외화 유동성 규제 가능성으로 스왑 시장이 혼란을 겪으며 단기간 스왑 베이시스가 축소됐고 이 과정에서 외국인들이 선물 매도로 대응했던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전 애널리스트는 "외화 유동성 규제 가능성이 후퇴하며 스왑 베이시스가 다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스왑 베이시스의 확대는 외국인 매수 포지션 복구 가능성을 높여 주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롤오버 이후 7만 계약을 상회하던 외국인 누적 매수 포지션 규모를 감안할 때 매수 포지션 복구를 회복을 경우 시장에 큰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펀더멘털과는 별개의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단 조언이다.
이어 그는 "11월 국채 발행 규모가 5조원을 하회하는 가운데 3년 만기 국고채 발행도 8천억원에 그쳐 국채 수급 측면에서도 우호적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상승 장 초반 미GDP 개선과 국채수익률 상승에 따른 하락 압력 극복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또 "3분기 산업활동 동향의 발표가 예정돼 있으나 이미 GDP 발표 이후 지표 개선에 대한 부담은 시장에 충분히 반영된 됐다"며 "광공업 생산이 전월 대비 급증한다 하더라도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8.30~108.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