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증시에서 현대모비스는 10시25분 현재 전날보다 2500원(1.54%)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2500원 내린 16만원으로 개장한 현대모비스는 한때 15만8000원까지 하락폭이 확대됐다. 하지만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증권사들은 잇따라 현대모비스의 목표주가를 20만원대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3/4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이었던 데다 4/4분기 역시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현대모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상현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모비스 원가율이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개선됐으며, 핵심부품 실적 기여도 기대 이상이었다"며 "현대기아차그룹 가동률 향상과 핵심부품 점유율 확대 등으로 4/4분기에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미래에셋증권도 현대모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8만5000원에서 21만6000원으로 높였다.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역시 목표주가를 20만5000원으로 높였다.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솔로몬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유화증권 등도 20만원을 제시했다.
외국계인 맥쿼리증권도 현대모비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