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발표에 힘입어 4/4분기에 영업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말로 갈 수록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는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3000원으로 상향시켰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3/4분기 매출 둔화 불구, 영업이익 개선
현대하이스코 3/4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판매량이 줄어들고 5월 단가인하효과 확대로 평균 판매단가도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원료투입가격이 더 떨어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분기 냉연(CR) 판매량은 95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고, 평균 판매단가는 8%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3/4분기 매출액은 1조8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영업이익은 2% 증가한 486억원으로 예상되어 영업이익률이 4.5%로 0.4%p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3분기 세전이익은 원화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수지 개선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45% 증가한 520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 수준이 될 전망이다.
◆ 4/4분기 이익 안정성 확보 가능할 듯
4/4분기 영업환경은 신차효과로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Captive market인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주력제품인 냉연(CR)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3% 늘어난 98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원화환율 하락과 중국 유통가격 급락 여파로 수출가격이 약세로 전환되고, 원료투입가격은 상승해 마진은 다소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4분기 열연(HR) 계약가격은 톤당 400달러 중후반 수준으로 추정되나, 4/4분기에는 500달러 내외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4/4분기 매출액은 1조147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9% 감소한 444억원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