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적정주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기정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6일 기아차의 3/4분기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점으로 ▲ 판매량 증가로 가동률 상승한 점 ▲ 재고조정 후 해외시장개척비 하락한 점 등을 꼽았다.
가동률 상승이 견조한 매출원가율로, 해외시장개척비 하락은 판관비 하락으로 각각 귀결됐다는 설명이다. 이로인해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우호적인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했다는 얘기다.
이 애널리스트는 "해외 판매법인의 누적 손실이 감소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
신모델 위주의 판매량 증가와 인센티브 하락이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기아차의 해외 판매법인의 누적 손실은 상반기말대비 1000억원 감소했다. 이에 따라 3/4분기 말 누적손실은 3044억원을 기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누적손실의 감소는 기아차 valuation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