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풀이란 거래소와는 별도의 전자거래 방식으로 참여자는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EC는 다크풀을 이용한 거래의 경우 0.25%이상의 지분변동이 있을 경우 이를 공개토록하는 규정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거래소를 통한 정상적인 지분변동 관련 공시 규정은 5%로 돼 있다.
민주당의 찰스 슈머 상원의원과 테드 카우프만 상원의원은 감독 당국에 이같은 거래 네트워크의 경우 큰손들에게 불공정한 이익을 줄 수 있으므로 이를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SEC도 최근 첨단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거래 네트워크의 확산에 따라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다크풀로는 골드만 삭스에서 운영하는 시그마 엑스와 크레디트 스위스가 운영하는 크로스파인더 등이 있다.
다크풀은 소액투자자들에게서 낮은 거래 수수료를 받지만 대량 거래를 통해 장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큰 손 투자자들이 가격차를 이용해 차익을 남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시장 분석기관인 우드바인 어소시에이츠의 매튜 새멀슨 대표는 "다크풀에서는 큰 손들이 가격 변동이나 시세차익을 이용해서 돈을 벌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