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동일기연이 지난해 위안화 강세로 감소한 중국 현지법인의 지분법 이익규모가 다시 전년 수준으로 회복할 전망이다.
(이 기사는 14일 오전 10시 37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동일기연 관계자는 14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2007년 중국법인으로부터 4.8억원 수준의 지분법 이익이 발생했으나 작년엔 1억원이 채 못됐다"며 "이는 위안화 강세 때문인데 최근 환율변화로 재작년 수준인 4억원 가량의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일기연의 임가공을 맡고 있는 위해동일기연유한공사는 지난 1992년 중국 위해에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꾸준한 흑자경영을 이어왔다.
동일기연 관계자는 "설립이후 2005년까지 중국법인에 대한 투자규모는 60만불 수준"이라며 "하지만 외환위기때와 지난해 환율이 오르면서 배당을 받아 이미 투자금액의 2배 가량을 벌어들인 상태"라고 언급했다.
한편 동일기연은 최근 중국법인에 대한 투자를 적극 집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500만불 규모의 투자계획 속에서 이미 200만불을 들여 증설할 공장부지를 확보한 상태다.
회사측 관계자는 "92년 설립당시의 케파라서 공간이나 인력이 상당히 부족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미 200만불을 투자해 토지를 확보한 상태로 곧 건물착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