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삼성전자는 낸드 업황의 최대 수혜업체로서 내년에 낸드에서 본사기준 2.47조원을 크게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는 등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기대이상의 D램과 낸드 가격의 강세를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4 분기 이익 감소에 대한 지나친 우려는 시장의 판단 착오다
지난 10 월 6 일 삼성전자는 3 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을 것 으로 실적 예고를 했으나, 이후 주가는 환율 하락에 따른 4 분기 실적 악화 우려감으로 인해 급락했다. 하지만, 당사는 환율 하락으로 인한 실적 감소 우려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판단하고 더불어 현재의 반도체 가격 기조가 시장의 예상치를 10~20%p 이상 상회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를 감안하면 4 분기 영업이익은 당사의 기존 전망치인 연결기준 3.44조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4 분기 이익도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동통신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 NAND 업황의 최대 수혜, 2010 년 NAND 이익 급증
2 분기 이후 지속적인 강세를 보여온 NAND 가격이 4 분기에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폰 효과로 인해 이 같은 강세는 내년까지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삼성전자의 경우 경쟁업체대비 월등한 원가 경쟁력으로 NAND 를 생산하고 있어서 2010 년 NAND 에서 당사의 영업이익전망치인 본사기준 2.47 조원을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2010 년의 영업이익 역시 기존의 당사 전망치 본사기준 10.0 조원, 연결 기준 13.4 조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5 만원 유지
최근 환율 하락으로 인한 실적에 대한 과도한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으나 현재와 같은 DRAM 과 NAND 가격의 기대이상의 강세를 감안할 때 환율 하락으로 인한 이익 훼손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당사는 삼성전자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5 만원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