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반등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
6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8.22포인트, 0.51% 오른 1615.1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620억원 규모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도 오랜만에 물량 소화에 나서면서 340억원 규모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1020억원 가량을 팔고 있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LG전자가 3.62% 오르면서 11만4500원을 기록,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차 0.97%, 하이닉스 1.33%, 현대모비스 0.96%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또 한번 서프라이즈 효과를 거둬 증시 반등세를 주도할 지 여부다.
삼성전자는 이날 3/4분기 연결 기준으로 총 36조원 매출에 4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시각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3000원 오른 75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
대신증권 박중섭 연구원은 "미국 장이 올라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은 데다가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예상치에 도달한 만큼 주가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시장에서 대표성을 갖는 만큼 IT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도 되살아나 실적 시즌동안은 지속적인 상승 흐름이 가능하다"며 "삼성전자의 실적 효과는 조정의 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