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미사일 시험 및 핵시설 건설에 대한 긴장 고조와 활발한 M&A 소식에 급등세를 보인 뉴욕 증시가 유가를 지지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WTI는 장중 한때 배럴당 67달러대까지 치솟은뒤, 82센트, 1.24% 상승한 배럴당 66.84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65.41달러~67.54달러.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43센트, 0.66% 오른 배럴당 65.54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64.49달러~66.29달러.
트래디션 에너지의 진 맥질리안 분석가는 "최근 급락세가 지나치게 확대됐었다"며, "배럴당 65달러대까지 추락하자 일부 숏커버링에 의한 반등세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란의 미사일 시험 소식도 유가를 지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유 유출에 따른 일부 휴스턴 운하의 폐쇄 소식도 유가 상승세에 일조했다. 그러나 해안 경비대는 원유 공급 및 정유 시설 운영이 이같은 폐쇄 조치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공급 우려에 대한 경계심을 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