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중국은 G20이 글로벌 경제의 불균형, 특히 빈부국 격차에 대해서도 주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현지시간) G20 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셰더우(Xie Duo) 중국 런민은행(PBOC) 관계자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 시점에서 우리는 주요 준비통화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각국이 전 세계 준비통화 시스템을 개혁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공감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제가 여전히 취약한 상태에서 주요국 통화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글로벌 경제의 회복을 위해서는 미국 달러화의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미국 정부는 정책을 결정할 때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위상에 대해 유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장 샤오송 중국 재무성 산하 국제부 담당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불균형의 근본적인 원인은 성장의 불균형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G20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 불균형은 빈국과 부국의 격차로 인한 것이라며 이같은 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