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원-달러 환율이 11개월만에 1100원 대로 진입하는 등 연중 최저치에 진입하자 해외상품 구매대행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GS이숍이 운영하는 해외구매대행 ‘플레인’은 최근 2주간 매출이 그 전 2주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레인에서 판매 중인 '라디오 플라이어 패스파인더 웨건'의 경우 지난 7월 초 가격이 16만9800원이었으나 지난 23일 현재 15만4800원이며, 플레인에서 제공하는 2만5000원 할인쿠폰 적용시 12만9800원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이는 43% 가격 할인된 가격이다.
또 지난 7월 말 25만9800원에 판매됐던 '디젤 자탄 71S (Diesel Zathan 71S) 청바지'의 경우 환율 인하로 비과세 대상이 되면서 19만9800원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GS이숍 관계자는 "동일 기간 동안 해외 주소지를 제공하고, 통관 및 배송을 대행해주는 배송대행 서비스인 '플레인 익스프레스'의 신청 건수 역시 10% 이상 증가했다"며 "미국 내 배송이 주문일로부터 통상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배송대행 서비스 신청 건수는 다음주부터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GS이숍 플레인은 환율 하락과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이 달 말까지 ‘플레인 오픈 2주년 감사 세일’을 실시하며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트루릴리전(True Religion), 디젤(DIESEL), 라디오 플라이어(Radio Flyer), 레녹스(Lenox),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등 해외 브랜드의 상품이 최고 80%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GS이숍이 운영하는 해외구매대행 ‘플레인’은 최근 2주간 매출이 그 전 2주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레인에서 판매 중인 '라디오 플라이어 패스파인더 웨건'의 경우 지난 7월 초 가격이 16만9800원이었으나 지난 23일 현재 15만4800원이며, 플레인에서 제공하는 2만5000원 할인쿠폰 적용시 12만9800원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이는 43% 가격 할인된 가격이다.
또 지난 7월 말 25만9800원에 판매됐던 '디젤 자탄 71S (Diesel Zathan 71S) 청바지'의 경우 환율 인하로 비과세 대상이 되면서 19만9800원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GS이숍 관계자는 "동일 기간 동안 해외 주소지를 제공하고, 통관 및 배송을 대행해주는 배송대행 서비스인 '플레인 익스프레스'의 신청 건수 역시 10% 이상 증가했다"며 "미국 내 배송이 주문일로부터 통상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배송대행 서비스 신청 건수는 다음주부터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GS이숍 플레인은 환율 하락과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이 달 말까지 ‘플레인 오픈 2주년 감사 세일’을 실시하며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트루릴리전(True Religion), 디젤(DIESEL), 라디오 플라이어(Radio Flyer), 레녹스(Lenox),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등 해외 브랜드의 상품이 최고 80%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