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의 강세장이 꺾인다는 전망이라기보다는 이들의 가격부담이 있는 만큼 향후 상승 장세에서는 실적을 위주로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낼 종목들에 대해 관심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특히 대신증권은 중외제약의 미국 특허 취득 소식이 호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허 취득을 통해 Wnt표적항암제 CWP231A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인 것. CWP231A 발매 첫해에 최소한 전세계 표적항암제 시장의 3%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하며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중외제약은 기초수액제의 보험약가 인상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 중 하나로도 꼽히고 있어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환율 하락으로 인한 대표적 수혜주로 꼽히는 대한항공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동양동금증권은 환율의 안정적 하락세로 인해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음과 더불어 연료비 절감 효과로 인해 3/4분기 이후 실적이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종플루 확대 소식에도 불구하고 8월 수승 여객수는 전년동원비 7.5% 증가한 것도 이러한 기대를 가능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현대차, LG디스플레이, 웅진씽크빅 등 추천주 단골 종목도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신한금융투자는 8월말 투산의 후속 모델과 더불어 9월 YF소나타의 출시로 현대차의 신차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중소형차 모델 판매 증가율이 높은 중국시장에서 고성장세를 지속할 경우 수혜도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중국 경기와 관련된 소비재 수출 활성화의 일환으로 인한 수혜와 함께 미국 아날로그 방송 중단으로 인한 새로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받았다. 또 Glass와 DBEF 등 핵심부품 공급부족과 하반기 IT 성수기로 패널가격 지속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오랜만에 건설업종에서는 GS건설이 추천됐다. SK증권은 미분양 및 PF잔액 감소세로 인해 리스크가 축소됨과 동시에 전 공정의 수주 증가로 올해 수주액이 12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한라공조는 ▲ 가동률 상승과 원재로비 안정으로 이익률 개선 ▲ 해외 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손익 증가 등의 이유로 SK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표] 국내 주요 증권사 9월 넷째주 추천 유망 종목

※자료: 각 증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