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2년 그룹에서 분리된 후 GIIR의 LG그룹 광고취급고 비중은 75%에서 49%(2008년)까지 떨어졌지만 LG그룹으로 2010~2011년까지 LG그룹 물량 비중을 95%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LG그룹 및
그룹의 핵심인 LG전자의 광고선전비 지출이 꾸준한 증가추세에 있어서 올해 이후에는 GIIR의 실적 또한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009년 실적 소폭 흑자전환 예상
GIIR의 2009년 3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은 소폭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이는, LG그룹으로 재인수된 이후 LG 물량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GIIR의 광고취급고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8월 취급고는 14.8% YoY로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BTL광고가 25% YoY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수익성이 높은 BTL광고의 비중이 늘었다는 것은 3분기 흑자전환에 대한 청신호로 볼 수 있다. 또한, 2009년 4분기에는 LG전자의 마케팅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GIIR의 2009년 전체 실적은 소폭 흑자가 예상된다.
◆ LG그룹 재편입으로 그룹 물량 증가
2002년 그룹에서 분리된 후 GIIR의 LG그룹 광고취급고 비중은 75%에서 49%(2008년)까지 떨어졌었다.
LG그룹으로 다시 편입된 현재는 비중을 높여가고 있으며(8월말: 54.6%), 2010~2011년까지 LG그룹 물량 비중을 95%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그룹 및 그룹의 핵심인 LG전자의 광고선전비 지출이 꾸준한 증가추세에 있어서, 2009년 이후에는 GIIR의 실적 또한 좋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 LG전자 마케팅비용 증가로 큰 폭의 실적 개선
국내 1위 광고사 제일기획의 급성장 배경에는 삼성전자의 해외마케팅 비용의 급증이 있었다. 최근, LG전자의 Handset 및 가전제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LG전자의 마케팅 비용 또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2009년 LG전자의 해외법인 광고선전비는 약 1조원 정도로 추정되는데, 이중에서 광고대행사가 취급할 수 있는 것은 50% 정도이다.
현재, GIIR의 비중은 약 1%에 불과하지만, 이를 5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 구조적인 성장에 주목
회사 탐방결과, 2010년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광고 경기 회복에 따른 일시적인 실적개선 뿐만 아니라, 1)LG그룹 재편입, 2) LG전자 광고비 증가에 따른 구조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9/16종가(11,550원)은 2010년 예상 PER 14~16배 수준으로 중장기 성장 포텐셜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