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이번 사채 발행은 모집 또는 매출총액의 100%를 기관투자자에게 우선배정하며, 청약 미달된 경우에 한하여 일반청약자에게 배정한다.
최저권면금액 1만원으로 하되 10만원 이상은 10만원단위로 한다는 방침이며 발행금리는 8.8%이다.
사채 인수인은 대우증권 300억, KB투자증권 200억, 현대증권 150억원을 비롯해 하이투자증권과 키움증권, 대신증권이 각각 100억원씩 총액인수한다.
대우증권은 "2008년 3/4분기까지 항공사의 수익성에 직접적 타격을 주었던 연료비부담이 근래 국제 항공유가 하향 안정세로 크게 완화되고 있어 환율이 안정될 경우 동사의 영업수익성도 어느정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여객부문에서 최근 원화약세에 따른 해외구매력 감소와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관광수요 위축은 비교적 단기에 해소될 여지가 있다"며 "유류할증료 부과에 따른 항공료부담 또한 국제유가 안정세가 이어질 경우 자연스럽게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발행된 사채는 대우증권이 맡아 0.02%의 수수료로 1000억원을 위탁하게 된다. 이번 무보증사채 발행건은 지난 2일 이사회에서 결정된 데 따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