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과 2008년 '펀드 돌풍'을 일으키며 몰렸던 투자자들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눈물을 흘려야 했지만 상당수 투자자들은 여전히 긍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꿈, 희망, 신뢰, 믿음’ 등 긍정적인 내용을 담은 답변이 32.16%(1,833명)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서는 ‘실력의 결과, 높은 수익률, 기다림의 결과, 엣지(edge)있는 실력’ 등 성과와 수익을 강조한 답변이 29.88%(1,703명)를 차지했다.
또 ‘투자의 기본’ 15.81%(901명), ‘장기투자’ 4.58%(261명), ‘가치투자’ 3.67%(209명), ‘자산관리(재테크)에 필수’ 3.32%(189명) 등의 의견이 제시되기도.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자체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나에게 펀드란’ 질문에 5777명의 투자가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자산운용사가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는 운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펀드에 대해 투자자들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정찬형사장은 “투자자 대부분이 펀드에 대한 긍정적 희망의 생각을 하고 계신데 대한 결과를 보고 펀드운용에 대해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재산증식의 동반자로써 앞으로 더욱 전력 다한 운용을 통해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통계는 성별로 남자 55% 여자45%, 연령대별 20대 38%, 30대 35%, 40대 15% 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번 설문 응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형 넷북 5대, 아이팟 5대, 스타벅스 커피음료권 3000매를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9월11일(금)부터 한국투자신탁운용 홈페이지(www.kitm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