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스(Macroeconomic Advisers)의 경제전망 서베이 결과 7월말에는 현 분기 미국 경제가 1.6% 성장할 것이라고 보던 전문가들이 지난 주말 조사 결과 2.9%로 전망하는 등 거의 두 배 가까이 전망치가 강화되었다고 전했다.
전날 전 세계 주요국 제조업지표가 이번 분기 경기 회복 양상이 생각보다 강력할 것임을 시사한 가운데, 이날은 미국 7월 공장주문이 전월대비 1.3% 증가하며 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존 라이딩(John Ryding) 및 콘래드 드쿼드로스(Conrad DeQuadros) RDQ이코노믹스의 전문가들은 논평 자료를 통해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용 자본재 주문 및 출하의 개선은 하반기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증가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고, 또한 7월 공장 재고 감소세가 2/4분기에 비해 완만해졌다는 것은 3/4분기 GDP에 기여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