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애널리스트는 "인탑스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07억원, 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2%, 6.3% 증가하는데 그칠 전망"이라며 "또한 다른 휴대폰 부품업체와 달리 풍부한 유동성으로 신규 성장 동력을 찾는데 소극적이어서 상대적인 매력은 떨어지는 등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3분기 실적은 2분기와 유사할 전망
인탑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07억원, 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2%, 6.3% 증가하는데 그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주력모델 휴대폰 케이스의 이원화로 출하량이 증가 추세이나 아직 Module화 제품 비중이 높지 않아 ASP가 계속 하락 추세에 있고 안테나, 프린터 부품 등에서 큰 변화가 없다.
4분기에는 개발 중인 Module화 제품의 반영이 많이 이루어져 ASP가 상승할 수 있어 4분기 매출액은 600억원 중반대가 예상이 된다.
◆ 연구 개발 성과가 실적으로 이어지기에는 시간이 필요해
동사는 나노코팅기술, 케이스 소재 개발 등 여러 가지 연구 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과제가 성과를 내기까지는 실적의 큰 변동은 없을 것이며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동사는 프레스 성형 및 이종재질 접합기술을 이용한 마그네슘 외장 휴대폰 케이스 개발로 저가용 마그네슘 케이스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고 티타늄 외장 금속 및 나노표면처리기술 적용 휴대폰 케이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케이스의 Module화 비중이 높아지는 4분기가 실적 증가 요인이 될 수 있다.
◆ 무난하나 상대적인 매력은 떨어져
동사에 대해 Neutral 투자의견 유지한다. 고객 내 안정적인 지위, 꾸준한 지분법평가이익 반영, 안정적인 재무구조 등 무난하나 실적의 Catalyst가 없고 다소 무미건조한 느낌이다.
또한 다른 휴대폰 부품업체와 달리 풍부한 유동성으로 신규 성장 동력을 찾는데 소극적이어서 상대적인 매력은 떨어져 보인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