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레코더 전문업체 티보(TiVo)는 특허 침해와 관련해 버라이즌과 AT&T 등 통신사를 상대로 제소에 나섰다.
26일 게스는 2/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5960만 달러, 주당 64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분기 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1% 늘어난 5억 22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주당 49센트의 순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게스는 유럽지역 사업의 호조로 인해 순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3/4분기에는 주당 46~49센트의 순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해 월가의 기대치인 주당 50센트의 순익을 밑돌았다.
더불어 게스는 이사회가 보통주의 배당액을 주당 12.5센트로 12.5% 인상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게스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64% 오른 33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티보의 주가도 시간외 거래에서 1% 가깝게 반등했다.
이날 티보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3개의 특허 침해와 관련해 AT&T와 버라이즌을 상대로 법원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티보는 "자사 특허의 불법사용에 제동을 걸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확인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티보의 주가는 정규거래에서 0.47% 하락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0.95% 오른 10.60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소식에 AT&T의 주가는 일시 0.2%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