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의 주익찬 애널리스트는 24일 "향후 6개월간 천연가스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분 보유 중인 천연가스전 미얀마 광구의 가치가 재부각돼 향후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향후 천연가스가격 상승으로 가스전 가치 재부각 전망.
– 향후 6개월간 천연가스 가격 상승 가능성 높아, 동사가 지분 보유 중인 천연가스전인 미얀마 광구의 가치가 재부각되어 향후 주가 상승 예상. 주가는 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3개월간 4.2% 하락
– 동사의 현재 주가는 최근 천연가스 가격에 해당하는 유가 33$/bbl(=2.9$/mmbtu X 06년 이후 평균 11.3배, 열량단위 환산이 아님) 기준의 자원가치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도표 2)
– 미얀마 광구의 가치는 최근 유가 70$/bbl 기준으로는 1.8조원 판단, 이는 현재 시가총액의 67.7%로, 천연가스 광구들을 보유한 peer 기업인 한국가스공사의 시가총액 대비 가스 광구 비중인 18.6%보다 높은 것으로 판단(도표 1). 천연 가스 가격 상승 시 주가 탄력도 높을 전망
– 천연가스 가격 상승 예상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당사 목표주가가 유가 상승으로 인한 향후 천연가스 가격 상승을 이미 자원가치에 반영하고 있기 때문
천연가스 가격 상승 예상 이유 3가지
– (1) 아시아: 미얀마를 포함해 아시아에서 거래되는 천연가스 가격은 국제유가에 연동되며, 유가 대비 4~6개월 후행하는 경향이 있는데, 유가가 6개월 전부터 상승했기 때문(도표 7, 8)
– (2) 미주: ‘06년 이후, 유가 대비 미주 천연가격의 고평가 또는 저평가는 길어야 1년 정도였는데(도표 6), 최근 LNG 가격의 저평가가 09년 1월부터 시작되어, LNG 가격은 4~6개월 내에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미주 지역 가스가격은 아시아와 달리 spot 수급에 의해 영향받는 것으로 판단
– (3) 또한, 천연가스의 ‘10년 평균 선도가격은 6.0$/mmbtu로 현재 spot 가격인 2.9$/mmbtu의 2배여서 향후 천연가스 가격 상승 예상. 현재 천연가스 가격은 08년 중반 최고였던 13.3$/mmbtu의 1/5로. 다른 에너지 상품 가격이 고점의 절반 정도인데 비해, 낮은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