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고에 대한 부담과 미국 중고차 현금 지원법의 만기를 앞두고 자동차를 비롯한 수출주가 약세를 보이며 1% 가깝게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위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다만 상하이 증시에 새로 편입된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대만은 예상보다 양호한 2/4분기 성장률에 미디어텍을 비롯한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닐보다 133.10엔, 1.28% 하락한 1만 250.31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큰 폭으로 상승한데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93엔대로 밀려난 달러/엔 환율도 악재로 반영되고 있다.
여기에 오는 24일 만기가 도래하는 미국 중고차 현금 지원법에 대한 경계심에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주가 하락하고 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0.46% 오른 2924.95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큰 폭으로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는 뚜렷이 회복되지 않고 눈치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린 훠타이 증권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며 "투자자들은 펀더멘탈과 함께 시장 움직임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하이 증권보는 싱크탱크인 국가정보센터가 중국의 올해 3/4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8.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4% 오른 6796.35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32% 상승한 2만 393.60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미디어텍이 1% 이상 오르며 주가지수의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