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홍콩에서 신규인력 50명 보강을 목표로 홍콩 내 기관투자자와 IB영업 분야의 본격적인 활동 개시에 들어간다.
박준현 사장 또한 오는 18일 홍콩에서 열리는 IB오피스 개소식에 참가해 홍콩법인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게 된다.
그는 "홍콩 등에 전략적으로 진출해 아시아 지역 플레이어로 거듭나겠다"며 "6년내로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현 사장은 18일 홍콩법인 발족 행사에 참석한 뒤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올해들어 홍콩 사업부에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홍콩법인이 이미 설립돼 있는 상태에서 신규 인력을 채용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며 "홍콩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B, 트레이딩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13일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홍콩의 리서치센터 출범을 알리고 중국과 홍콩 관련 리포트 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차이나포럼'을 갖는 등 정지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