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8월 세째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223.00~1255.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215.00원, 최고 123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240.00원, 최고 1265.00원 전망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이번주 환율 1215.00~1265.00원 전망
지난주 초반 증시가 빠지면서 환율이 급등세를 보였지만 FOMC 이후로 주식시장이 안정을 찾으며 1230원대로 내려왔다. 1230원 초반에서는 결제수요가 많이 나왔다. 여전히 레인지 안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돌발변수가 나오지 않는 한 위 아래가 갇힌 채로 레인지 내에서 움직일 것이다.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이번주 환율 1220.00~1240.00원 전망
미국 고용지표 호전 소식에 달러가 약세보다 강세 기조로 바뀌면서 달러 대비 주요 통화가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원화도 약세장으로 시작했다. 이에 역외 쪽에서 숏커버링에 나서면서 원/달러 환율이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1250원대에서는 대기 네고물량이 나오고 달러 강세가 일시적인 것이라는 심리가 팽배해지면 1230원대 초반까지 밀렸지만 저가에 대한 개입 경계감이 강했다. 또한 주 막판 중국증시가 2% 급락하면서 영향력이 확대되는 모습이었다. 여전히 큰 흐름에서는 원/달러 하락은 가시화되고 있다. 다만 속도가 빠르지는 못할 것이다. 이미 1220원대 중반에서 일주일간 거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1220원대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이번주 환율 1230.00~1255.00원 전망
주 초반 글로벌달러 강세와 금융시장 조정 분위기로 1250원 위로 올라가기도 했지만 달러 강세 기대가 희석되고 FOMC 회의 이후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 지지력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글로벌 달러가 밀리기는 했지만 이번주는 미국 달러 강세가 예상된다. 이번주 주택지수, 선행지수 등 경제지표를 확인하는 가운데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 지지부진한 장세가 예상된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이번주 환율 1230.00~1255.00원 전망
지난주 1250원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모습이었다. 일정부분은 FOMC 회의 영향을 받았다. FRB가 긍정적인 신호를 가지고 정책결정을 하면서 금융시장이 안정되는 모습이었다. 지난주는 역외에서 숏커버에 나서며 상승추세가 이어졌지만 이번주는 시장에 특별한 모멘텀을 줄 만한 이벤트가 없다. 이에 전형적인 횡보장세가 예상된다.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이번주 환율 1220.00~1260.00원 전망
FOMC를 앞두고 역외 매수 및 외인 주식 순매수 약화 속에 1200원 중반으로 상승했던 달러/원 환율은 Fed의 낙관적인 경기 진단 속에 다시 1230원대로 하락했다. 경기 회복과 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축소되며 미국 경기 지표와 미국 달러화의 역의 상관관계가 약화될 것이라는 기대는 위축되는 모습이었다. 국내 경기에 대한 낙관적인 인식 및 경상수지 흑자 지속 전망 등 달러/원 환율의 하락 추세는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금요일 흐름에서 확인됐듯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 증시 조정 가능성은 달러/원 환율 하락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FOMC 이후 큰 이벤트의 부재 속에 환율은 글로벌 증시 동향에 주목하는 가운데 1200원대 박스권 장세가 예상된다. 미국 주택지표가 증가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여부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