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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상승률 상위 특징 업종 및 테마주 동향 - 대우증권

기사입력 : 2009년08월14일 08:03

최종수정 : 2009년08월14일 08:03


대우증권 마케팅본부 On-mate센터(센터장 임우규)가 정리한 주가상승률 상위 특징 업종 및 테마주 일일 동향입니다.


[ 2009년 8월 13일(목) 주가상승률 상위 업종 테마주 동향 ]


1) 상승률 상위 특징 업종
: 시장의 중심은 중소형~ 중소형 중심은 IT~

☞ IT중소형주들의 화려한 반등은 시작되고.....
• LED & OLED : 서울반도체, 삼성전기 신고가의 힘! LED중소형주들도 일제히 반등
- 고덴시, 엘디티, 네패스, 세코닉스, 크로바하이텍, 새로닉스, 한성엘컴텍, 미래나노텍, 나리지온, 오디텍, 금호전기, 네패스신소재, 우리조명, 삼영전자, 화우테크, 에피밸리, 연이은정보통신, 한솔LCD, 필룩스, 탑엔지니어링, 현우산업, 아이엠, 태경산업
• 반도체 : 하반기 긍정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는 중소형반도체주들
- 덕산하이메탈, 에프에스티, 아토, GST, 유니테스크, 한미반도체, 파이컴, 솔믹스, ISC, 프롬써어티,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 동진쎄미켐, 네오피델리티, 이오테크닉스, 원익쿼츠, 엠케이전자, 케이씨텍, 엘오티베큠
• LCD : LG디스플레이의 부활? 실적 기대되는 중소형LCD 장비, 부품, 재료주들도 선별적 강세
- 에이스디지텍, 티엘아이, 신화인터텍, 우주일렉트로, 디스플레이텍, 하이쎌, 에스엔유, 피엘에이, 동양이엔피
• 휴대폰 관련 : KH바텍의 신고가는 시삭되고.. 휴대폰 관련주들 재평가 시작되는 모습
- 터치스크린 : 아이컴포넌트, 오텍, 디지텍시스템, 토비스
- 휴대폰부품 : KH바텍, 텔레칩스, EMW안테나, 쉘라인, 쿠스코엘비이
- 솔루션 : MDS테크
• 기타 : 다른 중소형IT주들도 시세가 확산되는 모습!
- 대형주 : 삼성이미징, 삼성테크윈,
- 기타 : 자화전자, 성우전자, 대덕GDS, 대덕전자, 에이로직스, 씨모텍, 유비쿼스, 엘앤에프

☞ 바람아 불어라~ 유니슨의 대규모 수주소식속에 풍력관련주들도 일제히 반등
• 풍력 : 유니슨 향후 5년간 중국에 총 4조원 규모의 풍력발전기를 공급키로 하고 이번주중 양해각서를 교환할 예정. 유니슨의 수주 여부를 떠나서 풍력발전의 성장성을 확인시켜주는 계기
- 스페코, 케너텍, 한일단조, 현진소재, 용현BM, 마이스코

☞ 현대차가 좋으면 우리도 좋다. 성우하이텍의 바톤을 이어받는 자동차부품주 강세 확대되는 모습
•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의 세계시장점유율 확대와 긍정적 실적속에 주목받는 자동차부품주
- 부품 : 세원정공, 에스엘, 우신시스템, 덕양산업, 인지컨트롤TM, 부산주공, 세종공업, 대창단조, 한국베랄, 한국단자
- 2차전지 : 아트라스BX, 세방전지
- 매연저감 : 포휴먼, 이룸지앤지
- 하이브리드 : 삼화콘덴서, 필코전자
- 관련주 : 글로비스, 쌍용차, 케이피에프

☞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종목군들
• 대형건설주 움직임 둔화속에 주목받는 중소형건설주 및 건설자재주.
- 중소형건설 : 성원건설(1조원 리비아 주택사업 수주설), 한라건설, 경남기업, 중앙건설, 삼호
- 건설자재 : LG하우시스, 성창기업지주, 국영지앰엔, 유진기업
- 기타 : 희림
• 그룹핑 정도는 약했지만 일부 중소형 대표주 반등이 나오는 종목군. 향후 순환매 예상. 관심필요
- 대형주 : 해운(STX팬오션), 철강중소형(현대하이스코, 디씨엠), 지주(코오롱-SBS미디어홀딩스), 증권(동양종금증권), 전선(LS-대원전선), 여행(하나투어-모두투어), 방송(SBS), 물류(한진-한솔CSN),
- 중소형 : 태양광(서울마린), 플랜트(일진에너지), 조선기자재(하이록코리아, 성광벤드, 한라레벨), 제지(한국제지, 한솔제지), 제약중소형(한국슈넬제약, 동성제약, 유나이티드제약), B2B(이상네트웍스), 의료기기(디오), 음식료(CJ프레시웨이, 매일유업, 영남제분, 국순당), 유화중소형(동성화학, 송원산업, 태경화학), 유통(세이브존I&C), 의류중소형(베이직하우스), 신용인증(이크레더블), 비철금속(서원, 대창공업), 보험(롯데손해보험),기계(한국정밀기계), 농업(한농화성-세실), 교육(능률교육), 게임(소프트맥스)


2) 상승률 상위 특징 테마
: 우선주 상대적 강세. 특별한 테마주도주 없이 테마상징주, 개별주로 순환매

☞ 본주와의 괴리 큰 일부 우선주들 강세
- 로케트전기우, 금강공업우, SK네트웍스우, 벽산건설우, BNG스틸우...등 17개 종목 10% 이상 상승

☞ 바이오 : 스카이뉴팜, 일신바이오, 폴리플러스, 메디프론, 메디톡스, 네오팜, 알앤엘바이오

☞ 자원개발 : 에임하이, 테라리소스, 예당, 케이씨오에너지

☞ 와이브로 : 영우통신, 서화정보통신, C&S마이크로, 기산텔레콤

☞ 기타 : M&A(대우부품), 첨단의료복합단지(서한), 차스닥수혜(HS홀딩스), 자전거(선우중공업), 지하도로(삼목정공, 울트라건설), 원자력(모건코리아), 스마트그리드(옴니시스템), 신권화폐(에스비엠), 수처리(시노펙스), 비스타(제이씨현), 남북경협(로만손)

☞ 특별한 이유없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군들. 개별주들의 활발한 순환매가 더욱 강해지는 모습
특히 전통적인 자산주 & 가치주로 불리우는 일부 종목군들이 강한모습. 자산주 순환매 여부도 관심필요
- 엠엔에프씨, 대동금속, 아인스M&M, 동일벨트, 키이스트, 이엠코리아, 엠피씨, 모노솔라, 코코, 터보테크, 동부CNI, 삼익악기, 삼영무역, 대동기어, 케이피엠테크, 대륙제관, 크린앤사이언


3) 기타 개별 특징 종목

☞ 화성, 신텍 : 분기 긍정적인 실적 발표

☞ 상화마이크로 : LG상사와 100욱 규모 잉곳 구매계약 이후 강세 지속

☞ 바이오톡스텍 : 일본 바이오기업 바이오톡스텍 주식 76만주 인수. 발행주식의 약 10% 수준

☞ 아이니츠 :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해소 자료 제출

☞ 금호종금 : 뉴욕 AIG빌딩 인수 투자자 확정

☞ 블루멈 : 최대주주 변경소식이후 강세 지속

☞ 바이넥스 : 삼성전자 제휴루머속 강세

☞ 이루온 : 3억 규모 통화연결음 시스템 공급 계약

☞ 일신석재 : 토자자산 재평가 기대감으로 추정

☞ 롯데관광개발 :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 정상화 기대

☞ 세계투어 : 클럽리치 항공 비준 29% 취득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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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원조 친명' 김영진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원조 친명'으로 분류되는 김영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언과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손꼽힌다. 이 대통령도 김 의원의 쓴소리는 합리적이라고 판단해 경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2022년 대선 패배 이후 이 대통령이 인천 계양에 출마하겠다고 했을 때 반대했고, 지난해 당대표직 연임에 대해서도 "이 대표가 계속 '설탕'(감언이설)만 먹고 있다면 이빨이 다 썩을 수 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냈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를 국회 취임식장으로 안내하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06.23 [사진=김영진 블로그] 이로 인해 둘 사이가 껄끄러워졌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 사이에선 "그래도 (이 대통령이) 당내에서 진심으로 의지한 인물은 김 의원뿐"이라는 말이 돌았다. 김 의원은 중앙대를 졸업한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정치인이다. 이 대통령이 아끼는 중대 후배 중 하나로 내각 구성을 포함한 각종 인선 시나리오에 1순위로 회자된다. 운동권 출신으로 졸업 후 취업이 안 될 때 당시 변호사였던 이 대통령이 취업을 지원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인연이 깊다. 그는 2017년 대선부터 이 대통령을 지원한 '원조 친명' 7인회(김영진·문진석·정성호 의원, 김병욱·김남국·이규민·임종성 전 의원) 중 한 명이다. 김 의원은 지난 대선 때 선대위 상황실장, 이번엔 정무실장을 맡아 '전략통'으로 활약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025.06.23 [사진=김영진 블로그] 김 의원은 중앙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후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상임의장직을 맡을 때 그를 보좌했다. 1998년 국회 인턴을 시작으로 조세형 의원 비서, 조한천 의원 비서관, 김진표 의원 보좌관 등을 지냈다. 국회의원 보좌진 외에도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등을 지내면서 주로 당에서 근무하거나,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수원시 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첫 뱃지를 단 후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후보 대세론이 굳어지던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대학 선배인 이재명 후보 캠프에 참여해 '진짜 친명'으로 불린다. 2018년 당 전략기획위원장직을 맡아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었고, 2년 후에도 다시 한 번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이 당내에서 전략적 조언을 구하는 소수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이재명 당대표 1기' 당시 정무조정실장을 맡아 근거리에서 보좌했다. 2016년 처음 국회에 입성한 이후 수원병에서 22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여러 선거를 승리로 이끈 전략통으로, 경제정책과 실물경제 흐름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주당 관계자는 "실물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이야말로 김 의원과 이 대통령의 닮은 점이자 잘 통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1967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유신고와 중대 경영학과(86학번)를 졸업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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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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