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낙관적인 경기진단을 내놓은 데 따른 안도감이 주식 매수세를 강화하고 있다.
FOMC성명서는 미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으며, 금융시장의 환경 역시 추가로 개선 조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진단 속에 일본이 오후 거래에서도 오름 폭을 확대하고 있으며 전일 하락했던 홍콩과 대만 역시 약 2%까지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반면 전일 폭락한 중국증시는 하락 압력이 여전한 상황이지만 오후 들어 낙폭이 일부 축소되는 중이다.
현지 시각 오후 2시 21분 현재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6.54엔, 1.02% 상승한 1만 541.54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닛케이 지수는 0.73% 상승한 채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홍콩 역시 1.6% 강세 출발한 이후 거의 2%까지 오름 폭을 넓힌 채 오전 장을 마쳤다.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1.96% 급등한 2만 835.67을 기록했다.
푸산인터내셔널에너지가 6% 이상, 홉슨개발이 4% 이상 각각 급등하고 있다.
현지 시각 오후 1시 24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6% 상승한 7032.94에 거래되고 있다. 이 지수는 앞서 15주래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프림뷰인터내셔널이 거의 7% 급등하면서 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시각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1% 하락한 3103.18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0.40% 하락한 3100.39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증시과열과 유동성 축소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히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