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증자비율 10%, 할인율 20%를 적용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한 후 유상증자의 목적과 대주주 실권주에 대한 활용방안을 12일 밝혔다.
남삼현 사장은 "상장사로서 주식 분산요건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현재 1%미만의 소액주주 지분율이 11.21% 수준이고 이에 따른 유통물량 부족은 회사의 탁월한 실적이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지분율 87.51%를 보유한 G&A사모펀드 및 사주조합이 배정받은 유상증자 물량 중 일부를 실권해 소액주주 지분율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상장예정일은 10월 20일, 예정발행 주식수는 3,342,202주, 예정 발행가는 7,220원, 예정발행 금액은 약 241억원이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8일이며 주주청약일은 다음달 24일과 25일 이틀간이다. 실권주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에 걸쳐 일반 공모할 예정이다.
또한 이트레이드증권은 대주주인 G&A사모펀드의 실권주 활용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일반공모 시에는 동사 기존고객을 우대해 2009년 10월 1일 기준 이트레이드증권 위탁계좌 보유고객을 대상으로만 영업부 및 테헤란PB센터, 홈페이지, HTS를 통해서 청약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에게도 유상증자의 혜택이 고루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트레이드증권 계좌개설 방법 및 유상증자와 관련한 상세한 안내는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센터(1588-2428)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