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마주옥 스트래터지스트는 2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IT 및 자동차에 대한 상승탄력이 둔화된 반면 소재업종이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이었다"며 "이런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마 스트래터지스트는 "이는 소재 업종의 실적전망은 상대적으로 견실한 반면 주가의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기 때문"이라며 "특히 글로벌 부동산시장의 바닥권 진입과 중국의 고정자산투자 위주의 고성장 가능성 등은 소재업종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측했다.
아울러 지난 주말 역외선물환시장(NDF)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0원 대까지 하락하면서 이는 내수업종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 스트래터지스트는 "유틸리티, 은행, 음식료 등의 업종이 상대적으로 견실한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원/달러 환율 추세는 조금씩이나마 하향 안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이번주 국내증시가 추가상승을 이어가겠지만 상승탄력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주간 코스피밴드로 1520~1580pt 등락을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