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은행주 중심의 편입비율을 높이고 장기간 소외됐던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22일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정찬형)은 '3/4분기 펀드IR'을 개최한 자리에서 하반기에 국내증시가 완만한 상승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면서 상승 여력이 큰 대형 우량주 및 상반기 소외주 중심의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반기에 우리증시는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면서 10% 내외의 추가상승이 가능하며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상반기에 많이 오른 코스닥, 중소형주, 바이오 주등 테마주, 낙폭 과대주, 경기민감주 등은 적극적인 차익실현이 필요하고 상승여력이 큰 대형우량주 및 실적개선 경기방어주 중심으로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략이다.
발표를 맡은 한국투신운용 박현준 팀장은 "하반기에 자동차 및 IT 등은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감소해 추가 상승시 점진적으로 비중을 축소하고 소재·산업주는 재무구조 우량한 종목을 선별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주는 하반기 이후 실적 모멘텀이 강해 은행주 중심의 비중확대를 지속하고 통신·유틸리티 부문은 장기간 소외된 턴어라운드 가능 종목군을 중심으로 배당시즌을 앞두고는 선취매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한편 한투신탁운용은 올해 6월30일 기준으로 펀드에서 32.44%의 수익률을 거둬 %순위로 13위를 기록하고 있고 벤치마크 평균에 비해 10%포인트 가량 초과수익을 달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