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검찰과 대우조선해양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오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검사와 수사관등 10여명을 대우조선해양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또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도 수사관을 급파,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대우조선해양 본사와 지사 압수수색을 통해 회계자료등이 담긴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등의 각종서류등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납품비리의혹과 관련, 대우조선해양 전무 홍 모씨를 배임수재혐의로 구속기소한 상태이며 대우조선해양건설 전무로 재직했던 건축가 이창하씨도 함께 구속, 수사를 벌어왔다.
이중 홍 모씨는 납품관련 청탁을 받으면서 납품업체로부터 6억9250만원을 받은 혐의가 적용됐다.
또 이창하씨는 대우조선해양건설에 입사했던 2006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협력업체와 하청업체 등으로부터 10억원이 넘는 둿돈을 받은 혐의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2006년 4월 이씨를 관리총괄본부장 겸 전무로 영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