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SK에너지는 전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10월 1일부로 윤활유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 분할방식은 분할 후 존속법인인 SK에너지가 신설회사인 SK루브리컨츠(가칭)를 100% 소유하는 단순 물적분할이다.
이에 대해 박 애널리스트는 "윤활유사업 분할 결정은 사업의 전문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기존 핵심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어 긍정적 측면 있다"며 "그러나 물적분할 후 신설법인의 지분을 100% 소유하게 되고 분할되는 윤활유사업과 기존사업의 본질가치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주가에는 중립적인 사안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윤활유사업 분사는 주가에 중립적인 사안
윤활유사업 분할 결정은 사업의 전문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기존 핵심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어 긍정적 측면 있으나 물적분할 후 신설법인의 지분을 100% 소유하게 되고 분할되는 윤활유사업과 기존사업의 본질가치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주가에는 중립적인 사안으로 판단됨.
◆윤활유 사업부문 분할 결정: 동사는 전일 2009년 10월 1일부로 윤활유 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함. 분할방식은 분할 후 존속법인인 SK에너지가 신설회사인 SK루브리컨츠(가칭)를 100% 소유하는 단순 물적분할임.
윤활유 사업 현황: 윤활유 사업부문은 2008년 매출액 1.88조원(전체 매출액의 4.1%), 영업이익 2,544억원(전체 영업이익의 13.4%)을 기록했으며, 분할후 설립되는 신설회사의 자본금은 1,000억원, 자산 8,750억원으로 1분기 말 자본금의 21.3%, 자산총액의 4%에 해당됨.
◆윤활유 사업의 전문성 강화될 듯 : SK에너지는 현재 울산과 인도네시아에 생산능력 26,000배럴/일의 윤활기유 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등 수출에 주력하고 있음. 분할기일 이전에 네덜란드와 일본에 윤활유 판매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며 이번 분할로 윤활유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임.
◆주가에는 중립적인 사안으로 판단: 그러나 물적분할 후 신설법인의 지분을 100% 소유하게 되고 이번 분할로 윤활유사업이나 기존사업의 본질적인 가치가 변하진 않기 때문에 SK에너지의 주가에는 중립적인 사안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