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담당자들끼리 수시로 만나 구체적인 매각일정과 방향, 매각되는 지분규모를 결정짓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일각에선 현재 매각당사자와 주간사 모두 매각의지가 강한 만큼 시간은 더욱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금호그룹에 따르면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 노무라증권과 지난주부터 매각 관련 실사 중이다.
금호그룹 관계자는 "현재 지난주부터 실사 중이다. 한달정도 걸릴 것으로 판단되지만 매각 결정된만큼 빠른 시일에 마무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그 외에 아직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관련 업계에선 한달에서 두 달 정도 소요되는 사전 실사가 끝나면 매각주간사는 매각공고를 내고 인수의향서 접수와 예비입찰, 정밀실사, 본입찰 등 일정을 진행하게 될 것으로 관측했다.
반면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서도 금호 측과 채권단이 아직 대우건설의 매각 방법 등에 대해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한 데다 가격 협상과 원매자 찾기 등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다.
특히 금호아시아나측은 재무적투자자 지분매각(39%) ,지분 50%+1주 매각,지분 전량 매각(72.1%)등 세가지 방안을 내놓았으나 산업은행은 ‘50%+1주’ 방식이 유력하다고 밝힌 바 있어 향배에 귀추가 주목된다.












